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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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누르(2012, 78분, 프랑스/파키스탄)
누르는 남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는 더 이상 파키스탄의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인 쿠스라스에 속하지 않는다.
그리고 누르는 커뮤니티 구성원 중 한 명과 함께 한 연인 관계를 확실히 끝냈고, 그것은 누르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었다. 현재 누르는 트럭 장식 센터에서 남자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여자를 찾을 거라 마음을 먹는데...Noor(2012, 78min, France/Pakistan)
Noor wants to be a man.
He doesn’t belong anymore to the Khusras, Pakistan’s transgender community. And he is definitely done with the love story he had with one of them, that had drastically changed his life.
Now, he is doing a man’s job in a Truck Decoration Center and he made up his mind: he will find a girl who will accept him as he is...
소개글
( 재 ) 영화의전당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칸과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MOU협약으로 부산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 중이신 찰라 젠지르지 & 기욤 죠바네티 감독의 역대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특별히 <시벨> 작품 상영 후, 두 감독이 상영관을 찾아 이전의 작품들과 앞으로의 작업에 관해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모든 만남은 우연으로 시작하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끝나질 않길 바라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두 감독의 작품에 물드는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Introduction
Hosted by the Busan Cinema Center and Busan Metropolitan City, this special exhibition is a special opportunity to screen the works of directors Cagla ZENCIRCI & Guillaume GIOVANETTI, who live and work in Busan, in accordance with an MOU agreement between Cannes, the UNESCO Creative City of Film, and Busan, the UNESCO Creative City of Film. After the screening of
, the two directors will visit the theater to closely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about their past and future works, so we ask for your interest. All encounters begin by chance, but we hope that they do not end as 'Chance encounters', and we hope that you will spend this autumn filled with the works of the two directors, together with your family, lovers, and acquaintances.상영작
10:00 닌겐(Ningen, 2013)
13:30 아타(Ata, 2008)+식스(Six, 2009)
15:00 누르(Noor, 2012)
19:00 시벨(Sibel, 2018)+GV
Screenings
10:00 Ningen (2013)
13:30 Ata (2008) + Six (2009)
15:00 Noor (Noor, 2012)
19:00 Sibel (2018)+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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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11월 18일 (월) 15:00 (89석) 감독+ 더보기
찰라 젠지르지 & 기욤 죠바네티(Cagla ZENCIRCI & Guillaume GIOVANETTI)
프랑스와 터키 출신의 찰라 젠치르키(앙카라, 1976)와 기욤 죠바네티(리옹, 1978) 감독은 중동, 중앙아시아 및 유럽에서 여러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공동연출하며 베를린,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등 50여 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수퍼 16 미리로 찍은 중편 <아타>(2008)는 제30회 클레르몽페랑영화제에서 소개된 후 유수 단편영화제들에서 다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식스>는 제62회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에 선보인 후 제 39회 로테르담영화제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두 장편 <누르>(2012)와 <닌겐>(2013)은 칸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에서 소개되었으며, 세 번째 장편인 <시벨>은 로카르노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Eng) French and Turkish directors Cagla ZENCIRCI(Ankara, 1976) and Guillaume GIOVANETTI (Lyon, 1978) have co-directed several short films and documentaries in the Middle East, Central Asia and Europe, winning awards at over 50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cluding in Berlin, Istanbul and Barcelona. Their medium-length film Ata (2008), shot in Super 16mm, premiered at the 30th Clermont-Ferrand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subsequently won numerous awards at other short film festivals. Their documentary Six, set in Japan, was then screened in competition at the 62nd Locarn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n at the 39t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 Their two feature films Noor(2012) and Ningen(2013) have been screened at the Cannes and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while their third feature film, Sibel, was selected for competition at Locarno .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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