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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캐나다영화제
◆섹션 1. 장 마크 발레 추모전
불우한 유년 시절과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자기 파괴적인 삶을 살았던 셰릴은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셰릴은 배낭 하나만 등에 맨 채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 서부를 거쳐 캐나다 국경까지 4,278km를 걸어서 횡단하는 험난한 길에 도전한다. 실제 인물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각본에 닉 혼비, 제작에 리즈 위더스푼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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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크 발레(Jean-Marc Vallee)
1963년생. 캐나다를 대표하는 감독. 퀘백 출생으로 대학에서 만든 단편영화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첫번째 장편극영화 데뷔작은 [블랙리스트]로 1995년에 만들어졌다. 그 이후 2005년에 만들어진 그의 네번째 장편 [크레이지]부터 비평과 대중적 지지를 얻기 시작한다. 그이후 [영 빅토리아 ,2009 ][카페 드 플로르 2011][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3][와일드 2015][데몰리션 2016]까지 연출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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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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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영화에서 보여주는 여성의 삶은 특별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자신의 삶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에 의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된 영화.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