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오는데…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안국진(AHN Gooc-jin)1980년 출생, 경희 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한국아카데미 2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