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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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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

 

영화의전당(대표 김진해)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메타버스 사업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산업의 성장과 4차산업혁명으로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의전당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해양관광서비스 구축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화의전당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협력내용은 메타버스사업 협력과제 발굴 및 수행, 메타버스플랫폼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협력, 메타버스 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홍보 및 공동행사 개최 등이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국비과제 중 자유공모에 응모한 바가 있으며, 이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메타버스플랫폼을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메타버스 공간에 찾아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사업은 현실공간을 그대로 사이버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으로 구성하고 있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제페토, 이프렌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의전당은 사업초기에는 메타버스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영화의전당에서 하고 있는 콘텐츠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플랫폼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고 공연을 상연하는 것만이 아닌 부산지역의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메타버스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비록 사업초기이기는 하나 오프라인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이버공간에서도 영화의전당을 만나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영화 및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이버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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