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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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등 참석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시민 3,000명 초대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민 3,0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는 7월 27일 개봉 예정인 ‘한산’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등 주요 출연 배우들과 만남도 준비돼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 ‘한산’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 명이라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렸다.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했고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한산’은 그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학익진 전술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해내며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의 프리미어 시사회 참가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화의전당은 지방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프리미어 시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수천 명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를 보고,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 감독, 배우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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