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윤희에게> 관객과의 대화

엄마의 첫사상을 찾기 위한 따뜻한 동행

그 안에서 찾은 사랑의 다양한 모양

영화 ‘윤희에게’는 우연히 윤희에게 온 편지를 읽게 된 딸 새봄이 엄마가 그 동안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되고

그 마음을 이해해 어루만져 주고자 함께 여행을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서,

영화는 사랑의 상실과 복원, 두려움과 용기, 화해와 성장의 드라마까지 그 안에 모두 녹여냈다.

(출처: 씨네21 <윤희에게> 제작노트)

상영 후,

임대형 감독과 박인호 영화평론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예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