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강연] 9/17(화) 19시 <여성 영화의 선구자들> - 박인호 평론가 특강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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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초기인 1920년대 후반에서 40년대 초반에 걸쳐 활동한 도로시 아즈너는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바뀌는 혼란기에 데뷔했던 유일한 여성 감독입니다.
미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여성 감독이자,
페미니즘 영화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와 상속녀의 사랑과 방황을 그린 작품
<우리는 즐겁게 지옥에 간다(1932)> 상영 후도로시 아즈너의 작품 세계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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