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팔십줄 한글과 사랑에 빠졌다! 매일매일 읽고 쓰는 기 와 이리 재민노!
때론 컨닝도 하고, 농띠도 피워가며 ‘가갸거겨’ 배웠더니 어느새 온 세상이 놀 거리, 볼 거리로 천지삐까리!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르, 열일곱 가시나가 된 할머니들 이제 매일매일 밥처럼, 한 자 한 자 시를 짓게 되는데…
웃음꽃 만발🌸 마음만은 열일곱❤ 유쾌한 8090 욜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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