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 제18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개최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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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제18회 부산국제연극제 초청 개막작
: 6월 11일(금), 12(토)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개최
오는 11일, 12일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연극제가 공동주최하는 2021 제18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공연으로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가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의 개‧폐막작은 현장에서 공연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초청작품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는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태권도와 태껸 등의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마샬아츠 퍼포먼스 공연이다. 대사가 없는 넌버벌 공연으로 고난도 아크로바틱과 유쾌한 코미디를 혼합하여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마샬아츠를 선보인다. 극에서 가부장적인 할아버지와 애주가 삼촌, 태권도 달인 엄마와 안경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딸의 구혼자까지 가족 구성원은 모두 수준급의 무술 달인이다. 자신들의 무술 기술을 맘껏 뽐내길 즐기는 별난 집안에 도둑들이 침입하면서 소란이 벌어진다. 작품 속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시트콤을 보는듯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 ‘넌버벌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새로운 장르 개척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
<점프>는 스펙터클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드라마 구성 덕분에 점프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국 웨스트엔드 4년 연속 초청 공연과 뉴욕 상설공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 2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국내 최초 중국 33개 도시 내셔널 투어 등으로 전 세계 87여 개국 152여 개 도시에서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의 환호와 갈채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공연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본 공연은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객석 일부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6월 11일 14시, 19시 30분, 6월 12일 14시, 18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 만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051-780-6060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6월 11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6월 12일 오후 2시,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관람료 전석 30,000원 / 만36개월 이상 관람 / 예매처 영화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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